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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시랜드 공국 북위 51도 53분 40초 동경 1도 28분 57초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고 주장하고 있는 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의 이름은 시랜드 공국이며 군인 2명 공작 1명 백작 1명이 현재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랜드 공국을 알린 광고 많은 사람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나라인 시랜드 공국은 영국 일간지에 광고를 실으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때는 2007년 1월 8일 영국 일간지에 시랜드 공국에 대한 광고가 실리게 됩니다. 광고의 내용은 시랜드 공국은 군주제 국가이며 신분상승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 돈 4만 5천 원 정도의 가격으로 백작신분도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으며 광고의 모토는 이러했습니다. 시랜드 공국을 팝니다. 시랜드 공국은 당신의 사생활을 완벽하게 보장해 줄 것.. 2023. 5. 10.

만우절 장난처럼 시작된 일년에 단 하루 존재하는 나라 마이크로네이션 아주 작은 나라를 뜻하죠. 오늘 이야기할 나라는 작은 나라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나라입니다. 4월 1일 00시부터 24시까지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장난처럼 시작된 이 나라의 이야기는 사람들이 장난 수준의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만우절에만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이름은 우주피스 공화국(The Republic of Užupis)입니다. 우주피스 공화국(The Republic of Užupis) 1997년 4월 1일 아주 작은 나라가 독립국가로서 전세계에 공표를 하게 됩니다. 이 나라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우선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공표를 하게 되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지도의 어디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은 나라이고 일 년에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거기다 이상한 장난 같은.. 2023. 4. 21.

영국? 잉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통합과 분열의 상징이 되어버린 나라 우리에게 영국이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요? 먼저 가장 유명한 것으론 신사의 나라라는 이미지도 있고 영어의 발원지 또 산업혁명의 주도국, 제국일 때 하도 식민지가 많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도 알려져 있죠. 오늘은 영국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영국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흔히 우리들이 영국이라 부르는 국가는 그레이트 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정식 명칭입니다. 이름부터 부산스러움이 느껴지는 나라이며 실제로도 아주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먼저 영국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본토 그리고 그중에서도 우리가 잉글랜드라고 부르는 영국의 중심 지역입니다. 그럼 네 국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잉글랜드 .. 2023. 3. 28.

엘리자베스 2세 뒤를 이은 영국왕 찰스 3세와 그에게 영향력을 준 세사람 오늘은 영국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2년 9월 8일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인물이자 지지율 90퍼센트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던 인물이 서거했습니다. 바로 엘리자베스 2세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의 아들이자 현재의 영국왕으로 즉위한 찰스 3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58년 왕세자에 책봉된 이래로 무려 64년 만에 74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 찰스 3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그런 그에게 영향을 준 세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필립공(Philip Mountbatten)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이자 찰스 3세의 아버지인 필립공은 항상 아내의 지위를 빛내려 한발짝 뒤로 물러선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찰스에게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로서 대단히 엄격한 사람이었고 이로 인해 둘.. 2023. 3. 22.

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나라 캐나다의 명소 3곳 캐나다는 한반도의 약 45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국토를 가진 나라이다. 대서양, 태평양, 북극해에 이르는 삼대양을 접하고 로키산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넓은 영토에서 나오는 자원들도 축복이지만 무엇보다 오늘 포스팅에서 주목하는 점은 캐나다의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다루려 한다. 이미 알고 있으신 분도 있겠지만 너무나도 신기한 자연의 신비를 공유하려 포스팅을 작성한다. 첫 번째 아브라함 호수 첫 번째 비경으로 꼽은 것은 캐나다 앨버타주에 위치한 아브라함 호수(Ice Bubbles of Abraham Lake)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버블 호수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이름 그대로 거품 모양의 얼음이 생성되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새삼 느끼게 한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너무나도 신기.. 2023. 2. 21.

새똥때문에 벼락 부자 나라가 된 나우루 공화국 이야기 나우루 공화국 21 평방킬로 세계에서 바티칸 시국,모나코에 이은 세번째 작은 나라이며 공화국 중에서는 가장 작은 나라로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않은 나라 나우루 공화국. 이 크기가 얼마나 작은거냐 묻는다면 우리나라 울릉도의 3분의 1정도이다. 인구는 9000명 정도로 매우 적으며 오세아니아의 미크로네시아에 외딴 곳에 떨어져 있어 출입도 까다로운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라가 매우 부자나라였다면? 믿을수 있는가? 한때는 UAE다음인 2위의 GDP를 자랑하던 부유한 나라였다. 하지만 이러한 나라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몇이나 알고 있을까? 위치는 커녕 나라이름도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분명 이렇게 부유한 국가라면 모를리가 없을텐데 말이다. 이유는 필자의 힌트에서 볼수 있는 '나라였다.'라는 표현에 있다. 분..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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